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
(중략)
캔디 김탁구.
어떠한 멸시와 고난속에서도 용기와 꿈을 잃지 않는 소년 '캔디 김'.

이 드라마를 안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내용 요약을 하자면...
어머니를 잃어버린 슬픔을 가진 거친 반항아 '캔디 김(김탁구)'은 엄격하지만 부드럽고 다정다감한 '안소니 팔(팔봉 선생)'을 만나며 제빵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캔디'김'의 일에 온갖 방해 작전을 마다하지 않는 배다른 동생 '이라이저 구(구마준)'를 만나게 되고...

'이라이저 구(구마준)'때문에 미각과 후각도 잃고, '안소니 팔(팔봉 선생)'과 사랑하는 여자도 잃었지만...
'이라이저 구(구마준)'의 어머니와 친아버지(한승재 실장)때문에 친어머니와도 헤어졌지만...
언제나 용서하며, 당당히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감동적으로 그린... 아름다운 동화 같고 만화 같은 감동을 주는 파란만장 인색역전 스토리의 드라마 입니다.
23화에서는, 팔봉선생님이 아름답게 생을 마감하시던 모습에서 진정으로 빵을 사랑하던 장인의 모습을 읽을수 있었습니다.

'탁구'와 생의 마지막을 제빵실에서 함께 하면서 "태조(구마준의 또다른 이름.)는 하나뿐인 네 동생이 아니더냐, 평생 안고가야 할 동무다"
"내가 더 이상 봉빵을 만들 수 없었던 건 친구를 잃은 아픔 때문이다. 이 세상에 사람보다 중요한 것은 어디에도 없다."
'탁구'가 오븐에 빵을 넣고 기다리는 동안 "인생이란 들판에 꽃과 같아 지고나면 있던 자리마저 알 수 없거늘, 내 인생 끝자락에서 너를 만나 참으로 즐거웠구나"라는 말을 마음속으로 남긴 후 조용히 눈을 감았습니다.
소중한 제자에게 '빵과 인생은 기다림'이라는 무공비급을 전수하면서...
24화에서는 친아버지(구일중 회장)가 뇌출혈로 쓰러진 후, 탁구 앞으로 한통의 서류봉투가 도착 하는데...

그것은 거성그룹의 친아버지(구일중 회장)가 본내온 거성그룹의 지분.
마지막 장면에서 보여준 탁구의 변신장면은 앞으로의 주무대가 팔봉빵집에서 거성그룹으로 옮겨가리라는 것을 쉽게 예측 할수 있습니다.
'구마준'을 앞세운 '마준' 엄마+'마준' 친아빠(정말 친아빠일까??)에 맞서야하는 '김탁구'.


앞으로의 전개가 거성그룹의 경영권을 높고 이들과 어떠한 전개를 펼칠지 벌써부터 25화가 기다려집니다.
지금까지의 '마준'일가의 포텐을 보면 쉽지 않은 승부가 될거라는 예상을 할수있습니다.
권모술수에 능한 그들에 맞서 '탁구'가 어떻게 거성을 공략할것인지...
스승의 마지막 과제인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빵'을 어떻게 구워낼것인지...
손에 땀을 쥐고 봐질거 같습니다.
언듯 불리해 보이는 싸움이긴 하지만...2가지 정도의 변수가 존재 합니다.
첫번째 '탁구'에게 유리할 변수인 '탁구'의 친어머니 '양미순'의 지분.

'탁구'가 살아있는 것을 모르긴 하지만 극적으로 만나게 되면서, 아무래도 '탁구'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겠죠.
두번째...제가 보기에 가장 큰 변수가 될 사람은...이 사람.
'김탁구'가 거성을 접수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될 사람.
어쩌면 '탁구'가 이 사람때문에 거성을 포기할수도 있을거 같아 맘이 아픕니다.
"탁구야. 끝까지 포기하지마!"
화이팅!!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
(중략)
캔디 김탁구.
어떠한 멸시와 고난속에서도 용기와 꿈을 잃지 않는 소년 '캔디 김'.

이 드라마를 안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내용 요약을 하자면...
어머니를 잃어버린 슬픔을 가진 거친 반항아 '캔디 김(김탁구)'은 엄격하지만 부드럽고 다정다감한 '안소니 팔(팔봉 선생)'을 만나며 제빵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캔디'김'의 일에 온갖 방해 작전을 마다하지 않는 배다른 동생 '이라이저 구(구마준)'를 만나게 되고...

'이라이저 구(구마준)'때문에 미각과 후각도 잃고, '안소니 팔(팔봉 선생)'과 사랑하는 여자도 잃었지만...
'이라이저 구(구마준)'의 어머니와 친아버지(한승재 실장)때문에 친어머니와도 헤어졌지만...
언제나 용서하며, 당당히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감동적으로 그린... 아름다운 동화 같고 만화 같은 감동을 주는 파란만장 인색역전 스토리의 드라마 입니다.
23화에서는, 팔봉선생님이 아름답게 생을 마감하시던 모습에서 진정으로 빵을 사랑하던 장인의 모습을 읽을수 있었습니다.

'탁구'와 생의 마지막을 제빵실에서 함께 하면서 "태조(구마준의 또다른 이름.)는 하나뿐인 네 동생이 아니더냐, 평생 안고가야 할 동무다"
"내가 더 이상 봉빵을 만들 수 없었던 건 친구를 잃은 아픔 때문이다. 이 세상에 사람보다 중요한 것은 어디에도 없다."
'탁구'가 오븐에 빵을 넣고 기다리는 동안 "인생이란 들판에 꽃과 같아 지고나면 있던 자리마저 알 수 없거늘, 내 인생 끝자락에서 너를 만나 참으로 즐거웠구나"라는 말을 마음속으로 남긴 후 조용히 눈을 감았습니다.
소중한 제자에게 '빵과 인생은 기다림'이라는 무공비급을 전수하면서...
24화에서는 친아버지(구일중 회장)가 뇌출혈로 쓰러진 후, 탁구 앞으로 한통의 서류봉투가 도착 하는데...

그것은 거성그룹의 친아버지(구일중 회장)가 본내온 거성그룹의 지분.
마지막 장면에서 보여준 탁구의 변신장면은 앞으로의 주무대가 팔봉빵집에서 거성그룹으로 옮겨가리라는 것을 쉽게 예측 할수 있습니다.
'구마준'을 앞세운 '마준' 엄마+'마준' 친아빠(정말 친아빠일까??)에 맞서야하는 '김탁구'.


앞으로의 전개가 거성그룹의 경영권을 높고 이들과 어떠한 전개를 펼칠지 벌써부터 25화가 기다려집니다.
지금까지의 '마준'일가의 포텐을 보면 쉽지 않은 승부가 될거라는 예상을 할수있습니다.
권모술수에 능한 그들에 맞서 '탁구'가 어떻게 거성을 공략할것인지...
스승의 마지막 과제인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빵'을 어떻게 구워낼것인지...
손에 땀을 쥐고 봐질거 같습니다.
언듯 불리해 보이는 싸움이긴 하지만...2가지 정도의 변수가 존재 합니다.
첫번째 '탁구'에게 유리할 변수인 '탁구'의 친어머니 '양미순'의 지분.

'탁구'가 살아있는 것을 모르긴 하지만 극적으로 만나게 되면서, 아무래도 '탁구'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겠죠.
두번째...제가 보기에 가장 큰 변수가 될 사람은...이 사람.
'김탁구'가 거성을 접수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될 사람.
어쩌면 '탁구'가 이 사람때문에 거성을 포기할수도 있을거 같아 맘이 아픕니다.
"탁구야. 끝까지 포기하지마!"
화이팅!!

덧글
마지막 빵터지는군요.
김탁구 화이팅!!!
탁구를 거성 회장으로...!!
그리고 한동안 안봐서 무슨 내용인지 몰라 놓친 드라마입니다 ㅠㅠ
시간 나시면 한번 챙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