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더링하고 철물점 무광투명 마감제락카를 사용해서 마감한, '2009 MS 이글루2 중력전선 아시아 한정판' 자쿠2 2.0 MS-06J 양산형기입니다.
도색작이 아님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정말 오랜만에 올리는 완성작 포스팅입니다.
7,8월 2달 동안 습기가 많은 우기이다보니, 백화현상때문에 마감이 용이하지가 못했는데...그러다보니 완성작 올리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러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너무 시간만 허비하는 것 같고...
포스팅할게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웨더링 버전을 만들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우기에 발생할수있는 백화현상을 이용해서 말이죠(예전 게시물 보신 분은 아실거에요.)
백화현상이 원하는 곳에 적당히 발생해준다면, 색감이나 질감이 놀라울만치 뛰어난 효과를 낼수 있다는 것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제가 웨더링 경험이 일천하다보니...전에 '화이트오거' 자쿠에 이은 세번째 웨더링 도전작이 되버렸습니다.
혹 보시기에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이해해주시고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 작업에는 파스텔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파스텔 작업은 장착이 잘 되지않고 흘러내리는 성질이 있어서 원하지 않는 곳까지 묻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용한 웨더링 도구는 연필 3종류와 흰색 마커 입니다.
1번 브라운 칼라의 색연필은 일반 연필보다 성질이 약간 무릅니다.
2번 브라운 칼라의 색연필은 1번 브라운 칼라의 색연필보다 더 무른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약간 크레용의 느낌이며 1번 색연필보다 더 짙은 색이 납니다.)
3번은 우리가 쓰는 일반 연필입니다.
4번은 일반 흰색마커입니다.
사진 상에는 없는 백화현상은 5번이라고 합니다.
지금 번호에 해당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봐주세요.

사진 상의 번호는 이해하기 쉽도록 사용한 웨더링 도구를 표시한 것입니다.
물론 자세히 설명 드리지는 못하고 대체적으로 많이 사용한 도구를 표시 했구요.
3번의 일반연필이 잘 없는 이유는...
웨더링 도구를 사용한 곳에는 거진 다 사용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5번의 백화현상은 관절부나 짙은 부위에 조금씩 나타나있습니다.(백화현상은 짙은 부위에 표시가 잘 납니다.)
(백화현상이 안나타날때는 4번 흰색 마커를 적절히 사용해야하는 노가다가 필요합니다.)
대충 이런 느낌으로 하시면 됩니다.

그럼 앞서 말한 '2009 MS 이글루2 중력전선 아시아 한정판' 자쿠2 2.0 MS-06J 양산형기의 박스아트 입니다.


도색작이 아님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정말 오랜만에 올리는 완성작 포스팅입니다.
7,8월 2달 동안 습기가 많은 우기이다보니, 백화현상때문에 마감이 용이하지가 못했는데...그러다보니 완성작 올리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러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너무 시간만 허비하는 것 같고...
포스팅할게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웨더링 버전을 만들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우기에 발생할수있는 백화현상을 이용해서 말이죠(예전 게시물 보신 분은 아실거에요.)
백화현상이 원하는 곳에 적당히 발생해준다면, 색감이나 질감이 놀라울만치 뛰어난 효과를 낼수 있다는 것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제가 웨더링 경험이 일천하다보니...전에 '화이트오거' 자쿠에 이은 세번째 웨더링 도전작이 되버렸습니다.
혹 보시기에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이해해주시고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 작업에는 파스텔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파스텔 작업은 장착이 잘 되지않고 흘러내리는 성질이 있어서 원하지 않는 곳까지 묻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용한 웨더링 도구는 연필 3종류와 흰색 마커 입니다.

2번 브라운 칼라의 색연필은 1번 브라운 칼라의 색연필보다 더 무른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약간 크레용의 느낌이며 1번 색연필보다 더 짙은 색이 납니다.)
3번은 우리가 쓰는 일반 연필입니다.
4번은 일반 흰색마커입니다.
사진 상에는 없는 백화현상은 5번이라고 합니다.
지금 번호에 해당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봐주세요.

사진 상의 번호는 이해하기 쉽도록 사용한 웨더링 도구를 표시한 것입니다.
물론 자세히 설명 드리지는 못하고 대체적으로 많이 사용한 도구를 표시 했구요.
3번의 일반연필이 잘 없는 이유는...
웨더링 도구를 사용한 곳에는 거진 다 사용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5번의 백화현상은 관절부나 짙은 부위에 조금씩 나타나있습니다.(백화현상은 짙은 부위에 표시가 잘 납니다.)
(백화현상이 안나타날때는 4번 흰색 마커를 적절히 사용해야하는 노가다가 필요합니다.)
대충 이런 느낌으로 하시면 됩니다.

그럼 앞서 말한 '2009 MS 이글루2 중력전선 아시아 한정판' 자쿠2 2.0 MS-06J 양산형기의 박스아트 입니다.


박스가 한정판 답게 고급스러운데...
제가 박스를 보관을 하지않는터라, 그리고 가조립 사진 역시 찍어두지 못해서 달롱님 사진을 퍼왔습니다.
제가 박스를 보관을 하지않는터라, 그리고 가조립 사진 역시 찍어두지 못해서 달롱님 사진을 퍼왔습니다.
출처:http://www.dalong.net/
출시 당시 반다이 공식작례인 웨더링 사진입니다.

이때 엄청난 뽐무를 받았지만 실력이 OTL...
그러나 나름 도전정신을 가지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웨더링의 농도(목표)는 위의 작례사진과 아래사진을 썪어놓은 정도로 정하고 작업을 했습니다.
소프트 웨더링과 하드 웨더링의 중간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어떻게 어떻게 완성은 했는데...

작례에 비해서 부족한 점이 넘 많습니다.
일단 소체사진부터 하나씩 리뷰 하겠습니다.



방패의 데칼은 지온문양이 없이 깔끔한 알파벳 단어와 숫자 몇개만 적혀 있습니다.

뒷부분 웨더링이 생각만큼 나오지않아 불만입니다.


자쿠 머신건을 장착했습니다.



바추카를 장착한 모습의 사진들입니다.
전 자쿠엔 바추카가 넘 어울린다고 생각 합니다.




다리부분에 미사일 포트를 장착 했습니다.



바추카는 자쿠를 더 역동적으로 보이게 만듭니다.


머신건도 함께 들어 보았습니다.




hguc 자쿠 지상전세트의 메뉴얼 입니다.

전에 제가 올린 게시물에 슈트름 파우스트를 장착하기 쉽게 개조한 포스팅을 기억 하시나요?
위의 메뉴얼처럼 슈트름 파우스트를 쉽게 장착시켜 보았습니다.



제가 자쿠 2.0에서 젤 좋아하는 포즈는...
동전줍기 포즈.



화이트오거도 함 따라해봅니다.

뭔가 어색하다고 느낀 양산형기가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습니다.

다시 시범을 보여주는 양산형기...

자쿠J형 육전형들의 떼샷입니다.

끝까지 한가지 자세만 고집하는 화이트 오거...

양산형기들:됐어! 이제 좀 고마해!!(그만해)
오늘 리뷰할때 사용된것은 비비탄님의 회색 배경지였습니다.
비비탄님의 브라운 배경지에 놓고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어제 사진이랑 느낌이 좀 틀리군요.(찍사가 문제라...)
보너스 사진입니다.




브라운 칼라의 배경지도 나름 괜찮군요.~~
리뷰를 끝내려고 보니 스크롤의 압박이 좀 있군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언젠가 여유가 된다면 웨더링 강좌(제 주제에 강좌라니...)를 한번 해볼까도 생각 중인데.
저의 허접한 실력을 감안해서 너무 기대하지는 마시구요...
저는 다만 많은 분들이 쉽게 모형을 즐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앞으로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꾸준히 리뷰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후?자꾸?자쿠! 시리즈(자쿠 바로가기)자쿠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 포스팅으로 바로 갑니다.





































링크만 걸고 그냥 가지 마시고, 링크신고 해주시면 저도 맞링크 걸겠습니다. 블로그 회원들끼리 서로 소통 했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운영자에게 문의하니, 링크 거신분들 확인이 안된답니다.)
출시 당시 반다이 공식작례인 웨더링 사진입니다.

이때 엄청난 뽐무를 받았지만 실력이 OTL...
그러나 나름 도전정신을 가지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웨더링의 농도(목표)는 위의 작례사진과 아래사진을 썪어놓은 정도로 정하고 작업을 했습니다.
소프트 웨더링과 하드 웨더링의 중간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어떻게 어떻게 완성은 했는데...

작례에 비해서 부족한 점이 넘 많습니다.
일단 소체사진부터 하나씩 리뷰 하겠습니다.
방패의 데칼은 지온문양이 없이 깔끔한 알파벳 단어와 숫자 몇개만 적혀 있습니다.
뒷부분 웨더링이 생각만큼 나오지않아 불만입니다.
자쿠 머신건을 장착했습니다.
바추카를 장착한 모습의 사진들입니다.
전 자쿠엔 바추카가 넘 어울린다고 생각 합니다.
다리부분에 미사일 포트를 장착 했습니다.
바추카는 자쿠를 더 역동적으로 보이게 만듭니다.
머신건도 함께 들어 보았습니다.
hguc 자쿠 지상전세트의 메뉴얼 입니다.

전에 제가 올린 게시물에 슈트름 파우스트를 장착하기 쉽게 개조한 포스팅을 기억 하시나요?
위의 메뉴얼처럼 슈트름 파우스트를 쉽게 장착시켜 보았습니다.
제가 자쿠 2.0에서 젤 좋아하는 포즈는...
동전줍기 포즈.
화이트오거도 함 따라해봅니다.
뭔가 어색하다고 느낀 양산형기가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습니다.
다시 시범을 보여주는 양산형기...
자쿠J형 육전형들의 떼샷입니다.
끝까지 한가지 자세만 고집하는 화이트 오거...
양산형기들:됐어! 이제 좀 고마해!!(그만해)
오늘 리뷰할때 사용된것은 비비탄님의 회색 배경지였습니다.
비비탄님의 브라운 배경지에 놓고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어제 사진이랑 느낌이 좀 틀리군요.(찍사가 문제라...)
보너스 사진입니다.
브라운 칼라의 배경지도 나름 괜찮군요.~~
리뷰를 끝내려고 보니 스크롤의 압박이 좀 있군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언젠가 여유가 된다면 웨더링 강좌(제 주제에 강좌라니...)를 한번 해볼까도 생각 중인데.
저의 허접한 실력을 감안해서 너무 기대하지는 마시구요...
저는 다만 많은 분들이 쉽게 모형을 즐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앞으로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꾸준히 리뷰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후?자꾸?자쿠! 시리즈(자쿠 바로가기)자쿠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 포스팅으로 바로 갑니다.





































링크만 걸고 그냥 가지 마시고, 링크신고 해주시면 저도 맞링크 걸겠습니다. 블로그 회원들끼리 서로 소통 했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운영자에게 문의하니, 링크 거신분들 확인이 안된답니다.)
덧글
백화현상님 자쿠떼랑 제 막투떼가 붙으면, 제 막투떼가 질 것 같아요.;ㅅ;
어이쿠 그런 말씀을 막투는 막 때릴거 같아 무서워요.ㅠㅠ
저도 저런 작품 하나 가져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리얼까지는...ㅎ
원 상태랑 웨더링한 상태랑 비교해보니 하는 이유를 단박에 알겠군요.;
무게감이 다르네요.
힘들게 시도한 보람이 있네요.~~
제가 어찌 프로를 따라가겠습니까.ㅠㅠㅠ
연필로도 웨더링 이 되는 군요!! 지금껏 파스텔로만 햇는데...
인터넷 으로 01락카 사려 하는데 검색창에 01악카 치니 나오긴나오는데...
색상 종류도 없고 이거참... 내가 쪽지라도 날려야 하는?.. ㅋ;
자주 오셔도 됩니다!!
연필이 파스텔보다 웨더링하기 쉬운 이유는 내가 원하는 곳에 할수 있다는 것 입니다.
다만 연필로 그렸다는 흔적이 최대한 표나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칼라를 선택할수 있는 메뉴얼이 있을겁니다.
그걸 클릭하셔야 칼라를 선택할수 있게 되어 있을거에요...
웨더링에 사포 도유용하게 쓰이더군요... 살짝 갈아주고 은, 흰색 마커로 쓱 하고 신너 묻인 면봉으로 싹 해주면
모랄까... 표면이 까진 듯한 느낌 ? 1000방 사포로 총기류 손잡이나 총구 살짝 갈아주면 아주 좋아요
거친 질감을 내기 위해서는 거친 사포만큼 좋은게 없죠.~~
그 외에도 너무 심하게 웨더링 된 부분을 갈아서 수정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무슨재료든 척척 응용하시는 모습이 ㅎㄷㄷ합니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명인은 연장을 가리지 않는다는 진리를 더욱 확고하게 해 주시는 우리의 백화현상님!!!
존경합니다. ^^
정하성하아빠님의 자쿠사랑도 저 못지 않잖아요...ㅎ
방문해주시고,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