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올리는 짐은 철물점 락카로 도색 완성한 AKO제 짐스파르탄 입니다.
MG 짐카이를 소체로 하는 컨버젼 제품 입니다.




AKO제 짐스파르탄은 1/144 레클레스의 레진에 비해 프로포션 엉망, 디테일 엉망, 접합선 부분의 어마어마한 단차!
이루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은 단점들이 존재하는 킷 입니다.(위 애휘님의 가조립 사진 참조.)
저번에 한번 올렸듯이 대검을 자작한 후 드디어 3년만에 완성작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어깨 옆쪽의 빈곳을 프라판을 이용하여 막아 주었습니다.

근접 사진들을 한장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맥기를 그대로 살리니 빤짝거리고 좋네요.~~

불꽃놀이의 짐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자쿠도 우습게 바를 기세입니다.










3년만에 완성해서 올리는 데...아직도 아쉬운 부분이 눈에 보이는군요.
레클리스 제품에 눈이 멀어 손을 댄것이 이렇게 많은 시간을 이놈과 보내게 된거 같습니다.
이놈을 만든후, AKO제 짐스나이퍼2를 만들기 위해 어렵사리 구한 페담도 방출해 버렸습니다.
이제 손 안대고 싶어요!!
앞으로도 자쿠와 짐 위주로 많은 작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긴 스크롤에도 불구하고 봐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전에 올린 MG 짐 스파르탄 RGM-79S GM SPARTAN 사진 복구중에 에러가 발생했는데...
도저히 복구가 안되는군요.
다시 재 포스팅입니다.
따라서...
소중한 댓글도 다시 올립니다.
에휴, 힘들어...

짐&건담 시리즈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 포스팅으로 바로 갑니다.



MG 짐카이를 소체로 하는 컨버젼 제품 입니다.

짐스파르탄의 설정.
출처:달롱넷. http://cafe.dalong.net/board.cgi?id=cafe2007&action=view&gul=6676
ZAKURER™님 과 뽀댕이™ 님의 글들을 정리 했습니다.
원래 유래는 폐간지인 모형정보(MJ) 1989년 6월호의 오리지널 MS 연재코너인 FMS 제2회에서 기체 상반신 일러스트와 어정쩡한 장면 해설만 있었습니다.
당시 최신유행인 0080 GM스타일의 멋대로 바리에이션격으로 누구도 설정에 포함시키지 않았고 흑역사로 묻혔습니다.
첫 게재 당시 설정이라면 자브로 열대나 정글 지대에서 은밀한 게릴라전을 수행.
기체설정은 RGM-79SP 짐 스나이퍼 II를 육전 사양으로 개장한 기종으로 공간전 사양의 장비를 모두 배제하고 중력하 사양의 장비를 추가한 것입니다.
원형이 되는 짐 스나이퍼 II가 종전 직전에 개발되어 배치된 만큼 시기상 무리가 따르며, 아직 정식 설정에 편입된 기체는 아닙니다.
출처:달롱넷. http://cafe.dalong.net/board.cgi?id=cafe2007&action=view&gul=6676
ZAKURER™님 과 뽀댕이™ 님의 글들을 정리 했습니다.
원래 유래는 폐간지인 모형정보(MJ) 1989년 6월호의 오리지널 MS 연재코너인 FMS 제2회에서 기체 상반신 일러스트와 어정쩡한 장면 해설만 있었습니다.
당시 최신유행인 0080 GM스타일의 멋대로 바리에이션격으로 누구도 설정에 포함시키지 않았고 흑역사로 묻혔습니다.
첫 게재 당시 설정이라면 자브로 열대나 정글 지대에서 은밀한 게릴라전을 수행.
기체설정은 RGM-79SP 짐 스나이퍼 II를 육전 사양으로 개장한 기종으로 공간전 사양의 장비를 모두 배제하고 중력하 사양의 장비를 추가한 것입니다.
원형이 되는 짐 스나이퍼 II가 종전 직전에 개발되어 배치된 만큼 시기상 무리가 따르며, 아직 정식 설정에 편입된 기체는 아닙니다.

2002년경 하비재팬에 인테그랄 시리즈를 연재한 셋칸 씨가 난데없이 그 시리즈에 이 녀석을 포함시키며 무덤에서 되끄집어냈으며, 그의 손을 빌어 현재 알려진 모습인 인테그랄 버전으로 리파인 됩니다.
그리고 셋칸 씨와 막역한 관계인 스튜디오 레클레스가 이 녀석을 C3 2002, 2003년 2년에 걸쳐 행사 한정판 레진 킷으로 매년 100개 안쪽으로 발매 하였고 GM改와 컨버터블로 완성이 가능한 킷이었습니다.
그리고 셋칸 씨와 막역한 관계인 스튜디오 레클레스가 이 녀석을 C3 2002, 2003년 2년에 걸쳐 행사 한정판 레진 킷으로 매년 100개 안쪽으로 발매 하였고 GM改와 컨버터블로 완성이 가능한 킷이었습니다.

2005년 G-system에서 레클레스 제품을 토대로 1/72 제품을 발매 했으며, 그 이후에 AKO에서 발매한 반다이 MG짐카이를 이용한 짐 스파르탄 컨버젼 제품 입니다
애휘님의 AKO컨버젼 가조립 사진입니다.
출처:http://levelef.egloos.com/3390718#3390718_1
애휘님의 AKO컨버젼 가조립 사진입니다.
출처:http://levelef.egloos.com/3390718#3390718_1

AKO제 짐스파르탄은 1/144 레클레스의 레진에 비해 프로포션 엉망, 디테일 엉망, 접합선 부분의 어마어마한 단차!
이루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은 단점들이 존재하는 킷 입니다.(위 애휘님의 가조립 사진 참조.)
저번에 한번 올렸듯이 대검을 자작한 후 드디어 3년만에 완성작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정면 모습입니다.
얼굴이 가조립 사진에 비해 작은데...상당히 작게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얼굴이 가조립 사진에 비해 작은데...상당히 작게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측면의 모습인데, 짐은 정면의 모습 보다는 측면이 나은거 같습니다.
어깨쪽은 살짝 올려서 개조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각진 부분을 부드럽게 사포로 밀어 주었습니다.
어깨쪽은 살짝 올려서 개조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각진 부분을 부드럽게 사포로 밀어 주었습니다.





대검은 MG무사건담의 창을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키스 블루님이 증정해 주셨습니다.(사실은 강탈했습니다...)
대검집은 종이에 스카치 테입을 붙여 도색해서 만들었습니다.(나중에 새로 만들어야 할거 같습니다.)
'키스 블루님이 증정해 주셨습니다.(사실은 강탈했습니다...)
대검집은 종이에 스카치 테입을 붙여 도색해서 만들었습니다.(나중에 새로 만들어야 할거 같습니다.)

애휘님의 레진인 90mm 개틀링건&그레네이드 런처.
드디어 재대로 된 무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드디어 재대로 된 무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역시 일반 짐카이 보다는 짐스파르탄에 어울리는군요.




대검을 뽑아 봤습니다.
MG무사건담의 창을 이용해서만든거 치고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MG무사건담의 창을 이용해서만든거 치고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소체인 짐카이의 가동률이 별로여서 별다른 포즈가 없습니다.


90mm 개틀링건&그레네이드 런처와 대검을 함께 들어 보았습니다.


자쿠도 우습게 바를 기세입니다.
빔샤벨이 왼쪽팔에 부착 되어있습니다.
당연히 거기다 빔을 부착 할수 있습니다.
당연히 거기다 빔을 부착 할수 있습니다.




90mm 개틀링건&그레네이드 런처와 같이 들어 보았습니다.
풀 웨폰 샷 입니다.
풀 웨폰 샷 입니다.


짐카이랑 떼샷!(달랑 둘이서...)
짐스파르탄은 덧붙이는 내부 프레임이 길어서 짐카이보다 키가 큽니다.
짐스파르탄은 덧붙이는 내부 프레임이 길어서 짐카이보다 키가 큽니다.
짐카이 우주형 보다는 훨씬 쎄보이나요??



마지막으로는 한장으로 보는 짐스파르탄 입니다.

3년만에 완성해서 올리는 데...아직도 아쉬운 부분이 눈에 보이는군요.
레클리스 제품에 눈이 멀어 손을 댄것이 이렇게 많은 시간을 이놈과 보내게 된거 같습니다.
이놈을 만든후, AKO제 짐스나이퍼2를 만들기 위해 어렵사리 구한 페담도 방출해 버렸습니다.
이제 손 안대고 싶어요!!
앞으로도 자쿠와 짐 위주로 많은 작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긴 스크롤에도 불구하고 봐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전에 올린 MG 짐 스파르탄 RGM-79S GM SPARTAN 사진 복구중에 에러가 발생했는데...
도저히 복구가 안되는군요.
다시 재 포스팅입니다.
따라서...
소중한 댓글도 다시 올립니다.
에휴, 힘들어...

짐&건담 시리즈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 포스팅으로 바로 갑니다.



덧글
"This is Sparta!"
라면서 뻥 걷어차버릴듯한...
아무래도, 프로들의 작품에는 비할바가 못되지 싶습니다...
칼라도 그렇고...ㅎ
밀림에서 좀 거추장스러울수도...있지 않을가요???
일년전쟁이 좀 더 장기화 되었으면 연방의 MS는 점점 더 먼치킨이 되어가고 지온은 안습... ㅠㅜ
복구할때가 에러가 나서 어쩔수없이 재탕입니다.ㅠㅠㅠ
멋진 작품 잘 봤습니다~^^
과연 듣던 대로 천재 중의 천재군. 그런데 문제는... 당신 엉덩이를 걷어차주려고 발차기 연습을 너무 많이 했더니 무릎을 못꿇겠어. 이게 바로 스파르타 식이DAAAAAAAAAA!
엉덩이 컴온!!ㅋㅋㅋ
아예사용하지 않게 되었었는데...
철물점 락카라고 쓰지않으시면 모르겠네뇽~ 구경 잘했습니다^^
요즘 철물점 락카로 도색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구요!!~~
그러고보니, 제간과 칼라와 이미지가 비슷하군요.
어찌보면 여기서 영감을 얻었을수도...
이놈이 짐의 역사에는 정식으로 편입이 안된 놈이라...HGUC는 힘들겠지요...ㅠ
그리고, 사진 복구하시느라 힘이 많이 드시겠지만,자쿠 웨더링 포스팅 복구 좀 먼저 가능하실런지요?
안그래도 요즘 중력전선을 다시 보는데 갑자기 자쿠 웨더링이 하고 싶어 부탁드립니다.
사진을 너무 여기저기 따로 보관한게 많아서...찾기도 좀 힘이 드는 편입니다.
어쨌든 빠른 시간안에 복구하도록 하겠습니다.ㅎ~~
힘조절이 안된게 맨들하다고 말씀하셨는데...많이 뿌리시게 되면 프라 표면 상의 홈이나 먹선 넣을 곳들이 도료로 인해 막혀버린답니다.
힘 조절 한곳이 거친 느낌이 드는 이유는 충분히 흔들어주지 않아서 그런 것으로 보이구요...
마감제를 사용하여 뿌려주시면, 맨들한 면과 거칠어보이는 면들이 별 차이없이 보일겁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사실 백화현상님의 작례는 검색하다보면 꽤 자주 보여서.. 초면이지만 실례를 무릎쓰고 이렇게 문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위에 포스팅하신 짐 스파르탄의 작례 이미지 한장을 제 블로그에 실었으면 해서요.
이미지는 편집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사용할 것이며, 사진 아래에는 출저를 명기하겠습니다.
허락을 완전히 맡은 후에 사진을 퍼가는 것이 순서겠으나 급한 마음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포스팅이 되면 트랙백이나 주소를 남기던지 할테니 확인 하시고 원하지 않으시다면 제 포스팅의 백화현상님의 작례 사진은 지우겠습니다.^^
별볼일없는 사진인데도 퍼가신다니 저야 당연히 영광입니다.
언제든 필요하시면 가져가시구요...포스팅 후 트래픽 주소만 알려주시면 자주 놀러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일락카 연녹색이랍니다.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ㅠㅠ